4주간 특별방역대책 - 오미크론 확산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한 이후 지속적인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인해 정부가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원래대로라면 일상회복 2단계를 진행해야 하지만 당분간 유보하기로 한 것입니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확산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특별방역대책

       사회적 거리두기 변경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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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방역대책

문 대통령은 일상회복 2단계 전환을 유보하고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돌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특별방역점검회의에 참여한 것은 4개월 만입니다. 그는 어렵게 시작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되돌릴 수는 없는 만큼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통해 2단계 전환을 잠시 미루겠다고 밝혔습니다.

 

특별방역대책 시행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적용되고 있으나 코로나 확산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루의 확진자 수는 4천명 전후가 되었고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큰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사적모임 가능 인원을 다시 축소하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강화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소상공인연합회 등의 반대로 인해 아직 강력한 조치가 내려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틑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지만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이나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더 강화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더 진행될 예정이지만 추후 확진자수 증가 등에 따라 방침은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4주간 특별방역대책 시행

 

현재 방역패스의 경우 고위험시설인 헬스장 등의 실내 체육시설과 노래방, 목욕탕 등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식당이나 카페 등에도 적용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방역패스 적용이 확대된다면 식당이나 카페 방문시에도 백신접종 완료 6개월 이내라는 증명서나 48시간 유효기한이 있는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다만 최근 정부는 백신접종 완료를 2회가 아닌 3회까지로 보겠다는 입장을 밝힌터라 추후 부스터샷을 맞지 않는다면 백신패스 적용을 받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4주간 특별방역대책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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