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아가씨 촬영중단 연예계 코로나 확산중

최근 연예게 코로나 확산이 다시 유행이 되고 있습니다. 가수 임창정과 김흥국의 코로나 확진은 물론 KBS 주말드라마인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도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촬영중단이 되었다고 합니다. 위드 코로나와 함께 다시 비상이 된 방송가 소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신사와아가씨 촬영 중단

 

신사와 아가씨 촬영중단

16일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촬영중단 소식이 공식 보도되었습니다. 촬영에 지원을 나왔던 스태프 중에서 2명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해 당일 촬영은 즉시 중단되었으며, 전체 스태프와 배우들은 코로나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방송 촬영을 하면서 정기적으로 PCR 검사와 방역, 발열체크 등을 하였다고는 하지만 이번 스태프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신사와아가씨 촬영중단이 되면서 또 한차례 코로나 확산이 되지 않을까 걱정 중에 있다고 합니다.

 

 

연예계 코로나 확산

최근 연예계에서는 다시 한번 코로나 확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가수 임창정은 방송 촬영을 앞두고 진행한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바로 일정을 취소하고 격리에 들어갔지만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은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은 강제가 아니기 때문에 자유에 맡기지만 대인 접촉이 많고 외식업까지 운영하고 있는 연예인이 백신을 맞지 않은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기 때문입니다.

 

신사와 아가씨촬영 중단

 

특히 임창정은 하루 전인 8일 가수 이지훈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축가도 불렀습니다. 물론 마스크를 쓴 채 축가를 불렀다고 하지만 100%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로인해 결혼식에 참여했던 아이유나 카이, 손준호 등도 일정을 취소하고 코로나 검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가수 김흥국 역시 코로나 확진이 되면서 유튜브 채널에서 코로나 백신 싼 걸 나한테 왜 집어넣냐는 발언이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우선 접종 대상자였지만 해당 백신은 싸구려다라는 발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추후 김흥국은 얀센 백신을 10월 경 맞은 것으로 해명하긴 했지만 연예계 백신 접종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촬영중단 및 일정 취소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신사와아가씨 촬영중단 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일정을 취소하며 방송계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양성판정을 받은 즉시 촬영이 중단되고 전체 스태프나 배우, 동선이 겹친 일반인들까지 검사가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피해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정기적인 PCR검사와 방역, 발열체크도 중요하지만 개인 방역에 더욱 신경쓰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신사와아가씨촬영 중단

 

다음은 신사와아가씨 촬영중단 관련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촬영에 지원 나왔던 스태프 중 2명이 11월 16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작진은 즉시 촬영을 중단하고 전체 스태프 및 배우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껏 정기적으로 PCR검사와 방역, 발열체크를 하면서 촬영을 진행해 왔습니다.

 

향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상황을 살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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