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가짜수집가 자동차, 수석 등 특이한 수집가 6회 정리

 

식스센스 가짜 수집가, 특이한 수집가

 

식스센스 5회 다시보기

 

 

어제 방송한 식스센스 6회는 식스센스 가짜 수집가를 찾아라 였습니다. 식스센스 특이한 수집가 특집이었는데, 3명이 수집가가 등장합니다. 식스센스 자동차 수집가, 라면 봉지 수집가, 수석 수집가를 찾아가 보겠습니다.

 

 

1. 식스센스 자동차수집가

 

식스센스 팀이 처음 찾아간 곳은 다양한 올드카가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산속에 위치한 곳에는 폐차 직전의 올드카들 수백대가 있었습니다. 차 관리는 너무 안되어 있어서 폐차장을 의심하게 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부터 전 대통령이 타던 자동차, 최조희 소방차 등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차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약 1,000여대의 차를 수집하고 있다는 사장님은 장인과 사위 두명이었는데요. 차에 대해 많은 걸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차량상태나 깔끔한 사무실 등으로 제작진에 의해 만들어진 곳이 아닐까 식스센스 팀의 의심을 샀습니다.

 

 

 

 

 

2. 식스센스 라면봉지 수집가

 

식스센스 팀이 두번째로 방문한 곳은 라면봉지 수집가의 집이였습니다. 실제로는 아파트 거주인데 코로나로 인해 라면봉지를 다른 장소로 옮겨 왔다고 합니다. 식스센스 라면봉지 수집가의 경우 같은 라면이어도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 포장 디자인 때문에 라면봉지 수집에 흥미를 느꼈다고 합니다.

 

 

식스센스 라면봉지 수집가는 처음에는 망원경이나 노트북을 수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내는 반대를 했었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라면봉지 수집으로 대상이 바뀌면서 라면봉지 수집을 허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식스센스 라면봉지 수집가의 경우 어설픈 라면 끓이는 실력과 부부 사이의 어색함으로 식스센스 팀에게 유력한 가짜로 의심을 받았습니다.

 

 

 

3. 식스센스 수석 수집가

 

식스센스 특이한 수집가 특집 세번째는 식스센스 수석 수집가의 집이었습니다.

 

 

다양한 수석들이 집안 가득 있어 식스센스 팀을 놀라게 했습니다. 식스센스 수석 수집가의 경우 앞에서의 식스센스 라면봉지 수집가와는 대조적으로 수석에 대한 지식도 풍부했습니다.

 

 

식스센스 팀이 묻는 질문에 매끄럽게 대답을 함으로써 식스센스 수석 수집가는 진짜임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비싼 4,000만원 짜리 수석이 다른 수석들보다 볼품없어 보여 식스센스 수석 수집가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혼란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과연 식스센스 특이한 수집가 특집, 자동차 수집가, 라면봉지 수집가, 수석 수집가 중 누가 가짜일까요?

 

식스센스 맴버들 중 게스트인 정용화는 1번 자동차 수집가를 가짜라고 투표하였습니다. 전소민은 3번 식스센스 수석 수집가를 가짜로 투표했고, 나머지 맴버들은 모두 2번을 선택했습니다.

 

식스센스 6회 특이한 수집가의 가짜는 누구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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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수석 수집가가 식스센스 특이한 수집가 중 가짜였습니다.

수석 수집가로 나오신 분은 EBS에서 지구과학을 가르치시는 선생님이셨으며, 이번 방송을 위해 일주일전부터 수석이 있는 집에서 합숙을 하며 수석에 대한 공부를 하셨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지난 주 식스센스 가짜 운동에서 쓰였던 도구를 이용하여 대부분의 수석을 직접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제작진의 제작 능력에 감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식스센스 가짜 수집가는 바로 수석수집가였습니다.

 

지난 식스센스 방송이 궁금하시다면 제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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