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JTBC 새예능, 이수근 송은희 정상훈 성시경 박하선 출연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JTBC 새예능

JTBC 예능 미리보기

 

 

집값을 잡기 위한 부동산 정책이 계속 되고 있지만 서울에서 집을 구하기란 너무 어렵습니다. 이곳 저곳 아파트가 들어서는 곳은 많은데 왜 저 많은 집들중 내 집은 없는것일까요?

 

오늘은 집과 관련된 JTBC 새 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를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는 오늘 10월 14일 첫 방영 예정인 JTBC의 새 예능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진짜 집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자신들의 꿈꿔왔던 드림하우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투자 목적의 집이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하며 쉴 수 있는 집.

 

 

그런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며 진정한 집의 의미와 집이 힐링의 장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줄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는 이수근, 송은희, 정상훈, 성시경, 박하선이 출연합니다. 

그 중 성시경은 서울 토박이로 서울을 떠나 살아 본적이 없으며, 집에 대한 큰 관심이나 로망이 있지 않습니다.

 

 

반면 박하선은 집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자신만의 인테리어 노하우 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프로그램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도 궁금해집니다.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는 매 회마다 여러 지역에 살고 있는 가족들을 방문합니다. 각자 서울을 떠난 이유들을 듣고, 서울이 아닌 곳에서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도 엿보게 됩니다. 또한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팀이 만나는 사람들이 집에 대해 어떤 생각과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도 공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원생활, 로컬 홈투어

 

 

회사와 먼곳에 거주하여 비록 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드림하우스에서의 생활이 너무 만족스러워 매일 퇴근시간이 기다려지는 가족. 서울에서는 전세를 살며 힘들었지만 강릉으로 이주하여 건물주로 살고 있는 부부, 유럽 감성의 인테리어로 나만의 집에서 살고 있는 가족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삶의 여유. 힐링을 주는 집. 드넓은 마당, 오션뷰, 불멍, 계곡 등이 있는 멋진 나만의 드림하우스, 나만의 집을 볼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일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의 내 집 마련으로 힘든 우리에게 생각의 전환을 시켜줄 수 있는 JTBC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오늘 꼭 본방사수 해야겠습니다.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